각지 새 로정 개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4 15:02:00

음력설 련후후의 첫 근무일, 조국 서북 변강에서 동남연해에 이르기까지 인민군중들은 “행복은 분투에서 비롯된다”는 호소하에 새로운 로정을 시작했다.

정월 초이레, 상해시 공상국 등록대청에서 사업일군 시의는 과학기술 혁신기업의 등록업무에 전념하고 있었다. 근년래 주변지역에서 상해를 찾아 투자하는 인원과 신흥업체의 업무 변경과 2차산업 업체 등록수가 늘고 있다.

상해자유무역구 정부직능전변의 “선수”로 “사업자 등록증과 경영허가증의 분리”개혁이 “신경제”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상해자유무역구의 신규 기업은 9천개에 육박하며 천만딸라이상 규모의 외상투자기업과 신형 금융류 외상투자기업중 90%이상이 포동신구에 입주했다.

소강촌의 치부능수 주당지는 매일 합작사 남새하우스를 찾는다. 고추와 오이, 도마도를 재배하던 남새 하우스 기지옆에 8천평방메터의 새 하우스가 건설되고 있다. 주당지는, 소강촌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80만명이며 과일 따기 체험 항목을 곁들어 수입창출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안휘성 봉양현 당위원회 서광우 서기는, 향촌진흥전략에 있어서 소강촌이 갈 길은 아직 멀지만 기회를 포착한다면 소강촌 군중들의 생활수준은 계속 제고될것이라고 표했다.

정월 초닷새, 네델란드 틸뷔르에서 발차해 “일대일로”선을 경유하는 중국-유럽렬차는 신강 알라산구로 입국했다. 우룸치에서 국제화물 다섯 바곤을 부리고 국내화물을 탑재한후 화물렬차는 성도로 향발한다. 이는 우룸치와 성도가 련합해 개척한 새 화물수송방식이며 중국-유럽 국제화물렬차가 국내화물수송에 리용된 선례로써 중국-유럽 렬차수송력 랑비문제를 해소했다.

정월 초이레, 호남성 농업과학연구원 벼재배연구소 연구원 조병연은 연구팀의 “육종 전문가”들을 불러와 새해 사업을 토론했다. 지난해 9월 호남성 벼재배 연구소와 호남성 교잡벼 연구센터 등 연구단위가 개발한 “저 카드늄 벼재배기술체계”가 감정에 통과됐다. 관련 기술은 벼의 중금속 카드늄 함량을 평균 90% 낮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