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사이트가 22일 <2017년 공업 무역 업종 먼지오염과 폭발방지 전문 정돈사업진척상황에 관한 통보>를 하달했다. 통보는, 2017년 전국공업무역 업종 먼지오염과 폭발 관련 기업에서 비교적 큰 규모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7년말까지 각 지구에서는 먼지오염과 폭발 관련 기업 9천6백80개를 새로 점검하고 먼지오염과 폭발관련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기업 8천5백91개를 취소했다. 당면 전국적으로 먼지오염과 폭발 관련 기업총수가 4만천9백63개에 달한 가운데 그중 30명이상의 먼지오염 작업 장소가 있는 기업이 4천백28개이고 10명 내지 20명 규모의 먼지오염 작업장소가 있는 기업이 만천7백 5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