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측에서 전력으로 귀경려객 고봉기에 대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3 10:42:00

정월 초이레는 음력설 련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첫날이다.

지난 일주일간 전국의 철도와 도로, 수로, 민용항공은 안전하고 평온하게 운행되였고 각지의 대형음력설 경축행사는 안전하고 질서있게 진행되였으며 각 중점 관광도시와 풍경구에는 질서가 정연했다.

음력설 련휴기간 전국의 철도, 도로, 수로 민용항공에서는 지난해 동기대비 2.7% 늘어난 연인수로 4억2천만명을 수송했다. 그 가운데서 철도 려객이 9.7% 늘어난 5천7백만명에 달했고 도로 려객이 1.3% 늘어난 4억4천만명에 달했으며 수로 려객은 1.9% 늘어난 천여만명에 달했으며 민용항공 려객이 16% 늘어난 천백여만명에 달했다.

음력설 련휴기간 민용항공은 안전하게 운행되여 평균 항공편의 정상률이 동기대비 6.1% 제고된 91%에 달했고 천5백만개의 좌석을 제공했으며 음력으로 초사흩날부터는 객원이 80%에 달했다.

민용항공국에서 감측한 전국 주요도시 시발 항공편수치에 의하면 음력설 련휴기간 민용항공의 출행려객은 주로 해구, 삼아, 시쐉반나, 황산, 정강산, 장가계, 려강, 성도, 락양, 할빈, 장춘 등 관광 도시에 집중되였다. 그가운데서 해구, 삼아, 시쐉반나, 황산 등지 공항의 음력설 련휴 평균 출항 객원은 9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