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 관광시장, 다원화 추세보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3 09:47:00

2018년 음력설 련휴가 이미 끝났다. 지난 한주간을 돌아볼때 사람마다 올해 음력설의 일부 새로운 변화를 실감할수 있을것이다.

국가관광국과 상무부 등 부문이 발표한 관련정보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시장은 “안전, 질서, 량질, 고효률, 문명”운행의 목표를 기본적으로 완성하였다. 다원화 특점을 보인 전국 음력설 소비시장은 명절 분위기가 짙고 판매가 활성화되였으며 소비자들도 품질 소비에 더 깊은 관심을 보였다.

통신운영업체, 온라인 관광봉사업체, 각지 관광부문의 수치를 종합하고 국가관광국 데이터 센터의 종합추산을 거쳐 올해 음력설 기간 전국적으로 연인수로 관광객 3억8천6백만명을 접수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2.1% 성장한 수치이다. 관광수입은 4천7백50억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12.6% 성장했다. 광동, 사천, 호남, 강소, 하남, 안휘, 산동, 광서, 호북, 절강 등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앞 10자리를 차지했다.

음력설 기간 도시 레저, 바다섬 휴가, 빙설 관광, 피한 관광 등은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를테면 절강성의 “온난지역 관광”과 “빙설관광”은 민중들의 선호를 받았다.

이밖에 자가용 관광비중도 50% 가까이 되여 중국 가정 외출의 주요방식으로 되였다. 이밖에 명절기간 불합리한 저가, 강박 구매, 기만 소비, 불법 택시 또는 불법 가이드 등 현상이 크게 줄어들어 문명관광과 신뢰경영의 좋은 기풍을 형성했다.

설맞이 물건을 구매하고 시장을 돌아보며 묘회를 구경하고 섣달 그믐날 가족회식을 조직하는 등 전통소비외에도 온라인 설맞이 물품 구매와 온라인 음식 주문, 모바일 지불, 맞춤형 관광, 공유 출행 등 새 방식이 날로 환영을 받아 간결하고 적당하며 친환경적인 소비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