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자동차 려행자들의 귀가 고봉기 맞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2 10:23:00

20일 저녁 10시까지 해남성은 자동차 려행자들의 귀가 고봉기를 맞아 해구시 수영항과 남항, 신해항에는 9천 2백여대의 자동차가 체류된 상태였다.

20일 아침 9시 반쯤에 최고봉을 이루었는데 해구시의 세개 항구에는 만 5천대가 넘는 자동차가 체류된 상태였다. 해구시에서는 수송능력을 조속히 증가해 체류자들을 수송하는데 총력을 기울렸다.

해구시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시장인 고강이 소개한데 의하면 해구시에서 배를 타고 륙지로 가는 자동차수는 매일 2만대에서 2만 3천대에 달한다.

체류된 자동차들이 해구시 주요 통로를 점하고있기 때문에 해군시에서는 휴식일을 긴급 조절하여 모든 인력을 동원해 체류된 관광자들을 수송하는데 총력을 기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