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함대 “푸른바다-2018A” 원양 실전훈련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2 10:22:00

음력설 련휴기간 남해함대는 “푸른 바다 2018A” 원양 실전훈련을 개시하면서 명절에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비상 경보소리가 들려오자 함대의 지휘원인 장소생은 장사함에 탑재한 직승비행기를 출동시켜 상황을 료해하도록했다. 얼마후 직승비행기에서 정찰보고가 전해왔고 지휘부에서는 보고에 따라 구조 작전방안을 짰다.

함대는 방송으로 가상 해적들에게 영문 메세지를 발송하면서 대항하지 말고 무기를 내려놓을것을 요구했다.

직승비행기의 엔진 소리와 전사들의 구호소리속에서 실전을 방불케하는 구조행동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함대 지휘소의 지휘원 장소생은, 호항과 반테로는 이미 우리 해군의 중요한 과업중 하나로 되였다면서 이번 실전 구조훈련을 통해 협동력을 키웠고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사들의 군사기능과 다양한 작전 임무 수행능력을 키우게 되여 성과가 컸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