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중공중앙정치국 전 위원이며 중경시 당위원회 전 서기인 손정재의 뢰물수수 혐의 사건에 대해 최고인민검찰원이 수사를 마친후 법에 따라 사건을 지정 관할부문인 천진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에 넘겼다.

최근 천진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은 천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하였다.

공소는, 손정재가 중공 북경시 순의구 당위원회 서기와 북경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북경시 당위원회 비서장, 농업부 부장, 중공 길림성 당위원회 서기, 중앙정치국 위원, 중경시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등 직무를 담임하는 동안 타인을 위해 리익을 도모해 준 대가로 거액의 재물을 수수한 혐의로 법에 따라 뢰물수수죄로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기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