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요 건강지표, 중소득과 고소득 국가 평균 수준 도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13 15:04:00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부주임이며 국무원의료개혁판공실 주임인 왕하승이 12일, 현재 우리나라 여러 주요 건강지표는 이미 중소득 고소득 국가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고 표했다.

례하면 인구 평균 예기수명은 2010년의 74.83세에서 2016년에는 76.5세로 높아지고 임산부 사망률은 2010년의 10만명 중 30명에서 2017년에는 10만명 중 19.6명으로 내려갔고, 신생아 사망률은 2010년의 13.1‰(퍼밀)에서 2017년의 6.8‰로 줄어들었다.

왕하승 주임은 우리나라는 비교적 짧은 시일내 전 세계적으로 최대 전민 기본의료보장네트워크를 구축했고, 가입자 규모는 13억5천만명에 달했으며 가입률은 95%이상으로 안정적인 태세를 유지했다.

도시농촌주민의 기본의료보험 인구당 재정 보조 표준은 2008년의 80원에서 2017년에는 450원으로 상향조절되였다.

2017년판 의료보험 약품 목록에는 375가지 약품이 새로 편입되였으며 그 증가폭은 17%에 달하고 그중에는 39가지 국가담판약품이 들어있다.

한편 기본의료보험 격지 진료 직결제 제도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대중들로 하여금 적게 발품을 팔고 적게 자금을 지불하게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 격지 진료 결제 정보시스템과 격지 진료 자금결산기제를 구축하였다.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전부 전국 격지 진료 직결제 결산시스템에 편입되여 전국련결망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