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남창, 합비 등 신규 로선 취항으로 음력설 려객 맞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13 15:04:00

길림공항그룹 장백산공항에 따르면 음력설 전후의 려객 폭증에 대비해 장백산 공항이 일전에 장백산에서 남창, 합비, 녕파, 온주 구간으로 통하는 4갈래 항선을 신규 취항해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계획에 따라 장백산에서 남창, 합비, 녕파 구간 왕복 항공편은 음력설기간 매일 한편씩 운항하며 동방항공의 에어버스 A320기종이 운송에 투입된다.

장백산과 온주를 오고가는 항공편은 2월 14일, 18일, 22일 등 지정 일자에만 운항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기간, 장백산공항은 15갈래 항선을 운영하여 북경, 상해, 연태, 합비, 남경, 항주, 광주, 남창, 장춘, 연길, 할빈, 천진, 녕파, 청도, 대련 등 16개 도시를 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