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병원 종합개혁, 신구체제의 평온한 전환을 가져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13 10:54:00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관계자가 12일에 있은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전국 모든 공립병원이 공립병원 종합개혁을 전면 추진했으며 신구 체제의 평온한 전환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공립병원 종합개혁은 의료개혁의 가장 어려운 난제였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의 부주임이며 국무원 의료개혁판공실 주임인 왕하승은, 전국 공립병원의 총체적인 운영은 평온하고 의료자원 공급은 계속 증가되고있다고 말했다.

2016년 천명당 배정되는 의사수는 2.3명으로서 2010년에 비해 27.8%많았고 천명당 배정되는 병원 침상수는 5.4개로서 2010년에 비해 50% 늘었다. 이로써 더 많은 환자들이 제때에 입원치료를 받을수있었고 군중들이 병보이는 부담도 효과적으로 경감되였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왕하승 부주임은, 의료비용이 합리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빨리 성장하는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면서 보건 총 비용에서 차지하는 주민 개인의 보건비용 지출 비률은 28.8%로 하락되였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는 의료개혁전보다 12포인트 내려간 수치라고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약품 공급 보장능력을 강화하고 약품 심사비준제도를 개혁하며 아동 약품 연구개발을 권장할것이라고 표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부주임이며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체제개혁사 사장인 량만년은, 계속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아동약품을 연구개발할것이라면서 특히 생산과 사용면에 더 힘을 집중하여 아동약품 공급을 담보할것이라고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량만년 부주임은, 예비 경보가 있은후 분포범위와 결핍상황에 비추어 국가와 성급 두개 대응기제를 건립해 생산에서 공급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류통부문을 포함한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고하면서 총체적으로 아동 약품상황은 점차 개선되고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