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녕파와 온주 고도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자주혁신 시범구 건설 비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12 15:12:00

중국 정부 사이트가 11일 “녕파와 온주 고도신기술 산업개발구의 국가 자주혁신시범구 건설을 비준할데 대한 국무원의 인준서”를 반포하였다.

이로써 녕파와 온주 첨단기술 산업개발구는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의 새 성원으로 되였다.

국무원은 인준서에서, 녕파와 온주 2개 첨단기술 산업개발구의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 건설을 비준하고 국무원 관련 부문이 반포한 개발구 심사 공고에서 확정한 범위를 역내 범위로 한다고 지적했다.

인준서는, 녕파와 온주 첨단기술 산업개발구가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 관련 정책을 향수하는 것을 비준하는 한편 자체특점에 비춰 행정절차 간소화와 관리권 이양, 관리와 이양 결합, 봉사 최적화 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과학기술 체제개혁과 기제혁신을 적극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인준서는, 혁신창업에 대한 민간자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과학기술 성과전환, 과학기술 금융 결합, 지적재산권 보호와 응용, 인재양성 유치, 역내 협동과 개방협력 혁신 등 면에서 시범역할을 일으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썼다.

인준서는, 국무원 관련부문이 각자 직능과 결부해 중대 프로젝트 배치와 정책 선행, 체제기제 혁신 등 면에서 두 산업개발구를 지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국가 자주혁신 시범구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설립되고 자주혁신과 첨단기술 산업발전 등 면에서 선행을 보이고 경험을 모색하는 시범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