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새 시대로] 길림 신형의 농촌합작의료 격지 진료 일차성 결제, 민중들을 위해 편리 도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7 15:16:00

“타성에서 병치료를 받은후 퇴원 수속을 밟을때 직접 정산할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편리한 정책은 실로 국가가 민중들을 위해 내온 민생조치입니다.” 이는 50세의 환자 류모의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온 말이다.

료녕성 창도현에 살고 있는 류모는 신장 질환으로 길림성 사평시 중심병원에서 7일간 치료를 받는 과정에 8920원의 치료비를 지불하였다. 퇴원 당일 그는 신형의 농촌합작의료 격지 진료 큰병 보험 정산시스템을 통하여 2165원을 정산받게 되였다.

지금까지 타성에서 신형의 농촌합작의료에 참가한 농민중 1510명이 길림성 의료망 시점 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연인수로 1084명이 이미 퇴원하여 정산을 받았고 정산 금액은 327만원에 달했다. 한편 연인수로 914명이 타성 농촌합작의료 계약체결 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은후 직접 정산을 마쳤다. 정산금액은 531만원에 달했다.

2016년 7월, 길림성은 성급 플랫폼과 국가 플랫폼간 데이터 교환을 실현하였고 성내 제1진 농촌합작의료 타성 격지 의료 정산 시점의료기구 HIS 시스템 개조를 완성하였다. 의료기구는 성급 플랫폼을 통하여 국가 플랫폼과의 접목을 실현하게 되였다.

2017년 길림성은 신형의 농촌합작의료 성급 플랫폼에 비용 점검, 병원 이전, 정산, 자금신청 등 기능을 증설하여 상호 련계와 상호소통, 기능 완비화를 실현하였으며 농촌합작의료 격지 진료 정산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당면 길림성은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로부터 신형의 농촌합작의료 격지 의료 큰병 보험 직접 정산 시점성으로 선정되였다.

길림성 신형의 농촌합작의료 관리 판공실 왕상 주임은, 농촌합작의료 큰병 보험 직접 정산을 진행하는것 외에도 길림성은 성내 농촌합작의료의 타성 격지 정산 의료기구 적용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는 한편 관련 성과의 협조를 적극 쟁취하여 편리한 병원 이전방식과 1대1의 정산방식을 건립함으로써 성간 결제 정산비중이 하락되지 않도록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