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의 무질서 발전 종지부, 전기 자전거 새 국가표준 맞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7 10:41:00

공업 정보화부와 공안부, 공상관리총국, 국가질감독 검험검역총국 등 4개 부문이 16일 “전기 자전거 안전기술 규범”강제성 국가표준 비준요청 초안을 반포하고 반포한 날부터 공업정보화부와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의 사이트에서 이를 전사회에 30일간 공시하게 된다.

새 표준에 따르면, 현재 전국시장의 약 60% 내지 70%의 전기 자전거가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당면 우리나라 전지 자전거 보유량은 2억대에 달하고 년간 생산량은 3천여만대에 달한다.

전지 자전거는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를 가져다줌과 아울러 체적이 날로 커지고 무게가 날로 무거워지며 속도가 날로 빨라져 1999년에 수정한 전기 자전거 표준을 많이 넘어섰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리강평 부국장은, 이같이 표준을 초과한 전기 자전거는 많은 인원상망을 초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전기 자전거 사고로 인원상망을 초래한 도로교통 사고가 5만6천여건에 달하고 사망자수가 8천4백여명, 부상자수가 6만3천여명에 달하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1억원을 넘었다.

공업정보화부 소비품 공업사 고연민 사장은, 신판 “전기 자전거 안전기술 규범”은 소비자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기본 출행요구를 만족시키며 모든 도로교통 참여자의 공동의 리익을 극대화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예측한데 따르면, 현재 전국 2억대 전기 자전거 보유량 중 60-70%가 새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새 표준은 반포되여 공식실시되기 까지 약 반년에서 1년간의 과도기를 남겨 줌으로써 기업들로 하여금 새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조절하며 재고를 소진하도록 시간을 주게 된다.

고연민 사장은, 소비자들이 이미 구매한 새표준 미달 전기 자건거에 한해서는 자연 폐기, 신구교체, 할인 환매, 폐기 보조금 발급, 자동차 관리 실시 등 방법으로 몇년사이에 점차 해결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