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시점도시, 국유주택 임대 플랫폼에 편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6 16:16:00

지난해 말부터 12개 시점도시에서 모두 국유주택 임대 플랫폼에 편입되였다. 그리고 지방 정부에서 편성한 임대 플랫폼에는 정부의 자주건설과 국유기업 합작편성, 정부와 은행 합작, 인터넷 거두 공동참여 등 네가지 모식이 있다.

대다수 도시 주택 임대 플랫폼은 정부에서 자주적으로 건설한것이다. 광주시 주택건설위원회 관계자는, 시와 구, 가도, 지역사회 등4개 급별에 따라 운영되는 광주시 주택 임대 정보 봉사 플랫폼은 관리와 봉사 이중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정부와 국유기업 합작 모식과 정부와 은행 합작 모식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무한시 주택관리국과 건설은행 합작으로 편성된 “무한 주택 임대 교역 봉사 플랫폼”은 정식 개통되였고 불산시 정부와 건설은행 합작으로 편성된 주택 임대 감독관리와 교역 플랫폼은 이미 지난해 11월에 정식 개통되였다.

이밖에 알리바바와 경동, 텐센트 등 인터넷 거두들도 관변측 주택 임대 플랫폼 편성에 참여했다. 지난해 항주시와 알리바바의 합작으로 편성된 주택 임대 감독관리 봉사 플랫폼이 정식 운행되였고 지난해 10월 경동이 북경 주택임대시장 지원 플랫폼으로 되였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텐센트가 심수시와 공동으로 신형 지능 주택 임대 플랫폼을 건설할것이라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