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업, 지난해 수입 리윤 두자리수 성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6 09:39:00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위원회가 15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기업의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13.3% 늘어난 26조4천억원에 달하고 리윤 총액은 동기대비 15.2% 늘어난 1조 4천억원에 달했으며 리윤 성장속도는 5년래 최고 수준을 창조했다.

지금까지 중앙기업은 그룹 차원에서 회사제 개혁을 기본적으로 완수했고 절대 대부분 중앙기업이 리사회를 건립했으며 혼합소유제 개혁은 안정적으로 실시되고 직원 주식보유 시점사업은 질서있게 전개되였다.

전반 중앙기업 중 혼합소유제 기업은 3분의 2이상을 차지하고 상장회사 비중은 63%에 달했다.

2017년 선후하여 18개 팀의 34개소 기업이 개편을 완성하면서 중앙기업 규모는 117개소에서 98개소로 조정되였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소아경 주임은 2018년 국유기업은 계속 내실을 다지고 기업 규모 축소 작업을 추진하며 기업 관리통제능력을 크게 키울 계획이라고 표했다.

소아경 주임은 법인수를 계속 압축해 대다수 기업관리층을 5급이내로 통제하며 년말전까지 좀비 기업을 기본적으로 청산하고 극빈기업의 전반적인 리익창출을 실현하여 중점 기업의 개혁과 난관 공략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국유기업 생산경영의 주요 목표과업은 효익의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국유자산 가치보장증대률, 투자수익률을 늘리며 기업 류동자산 동태비률을 높이고 자산부채률을 낮추는 것이다.

소아경 주임은 신에너지 자동차, 북두산업, 생태보호복원산업, 신원자재 등 전략적 신흥산업에 자원을 더 많이 투입하여 실질적 성장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아경 주임은 또 국방, 군대 현대화건설과 경제사회발전의 융합을 강조하며 량자간 상호 지탱, 효과적 전환을 실현하고 금융업무를 엄하게 통제하며 실물경제에서 가상경제로 넘어가려는 경향을 엄격히 방지하며 주업에서 탈리해 단일한 규모 확대에만 열을 올리는것을 엄금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