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음력설려객수송, 전국적으로 려객 발송량 29억8천만명 달할것으로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5 15:13:00

교통운수부가 15일, 올 음력설특별운송은 2월 1일 가동되여 3월 12일에 끝나며 전국 려객 발송량은 련인수로 29억8천만명에 달할것이라고 표했다.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명절 전 려객 류동은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할것이지만 명절 이후, 학생, 로무자, 방문객, 관광객 등 여러 인파가 집중되면서 려객수송 고봉기를 이루고 려객수송에 어려움이 클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운수 업종의 서비스 보장사업과 관련해 교통운수부 등 11개 부문은 2018년 전국 음력설 려객수송 영상전화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교통운수부 류소명 부부장은 각급 교통운수 주관부문은 운송 봉사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운송 서비스의 질을 높여 음력설특별운송기간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적이며 원활한 출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점 출발지로 인정되는 광동, 북경, 상해 등 성과 직할시는 일찍부터 려객 류동 상황을 파악하고 업무방안을 제정해 운송 예비를 최대한 발굴하고 음력설기간 군중들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