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모잠비끄 지원 군사의료전문가팀,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귀국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5 14:50:00

현지시간 15일 오후, 중국의 제1진 모잠비끄 지원 군사의료전문가팀이 지원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귀국했다.

마뿌또 군사병원에서 두달동안 사업하는과정에 9명 중국 의사들은 언어가 통하지 않고 현지 의료조건이 락후하며 수준이 제한 된 갖은 곤란을 극복하고 독립적인 외래 환자 진료, 합동진찰, 업무교류 등 방법을 통해 이번 지원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전문가팀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팀은 각종 환자를 루계로 3천여명을 진료하였고 40여차 크고 작은 수술을 독립적으로 전개하거나 참여했으며 진료효과가 좋아 모잠비끄 군대와 환자들사이에서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