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청소년군총회가 14일 향항에서 총회청사 개막식 및 3주년 경축대회를 열었다. 향항 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의 왕지민 주임과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을 포함한 래빈들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래빈들은 향항의 젊은이들이 새시대에 계속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며 자강분투하고 과감히 진취하며 령활하게 대처한다”는 향항정신을 전승하고 발양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새시대에 더 훌륭한 시대를 창조함으로써 빛나는 인생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했다.

향항 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의 왕지민 주임은 축사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것은 향항사회의 핵심가치관의 중요한 내용이라고했다. 그는 청소년군총회가 짧은 3년사이에 큰 발전을 가져 온 근본원인은 국가가 궐기하는 시대적 추세에 순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공통된 사회적 정감에 부응하며 국가발전에 융합되는 풍조의 앞장에 선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 주둔군, 사회 각계의 관심과 도움과 갈라놓을수없다고 지적했다.

왕지민 주임은 향항 주재 중앙련락판공실은 계속 청소년군총회의 발전을 전력으로 지지할것이라고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