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류행성 감기 적극 예방통제, 새 진료방안 반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4 10:37:00

올해 우리나라 류행성 감기 전파 강도가 이왕 몇해전보다 강한 편이다.

각지 의료기구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적극 대처하고 있고 국가보건산하제한위원회에서는 새로운 류행성 감기 진료방안을 반포하였다.

현재 일부 지역의 류행성 감기 전파 상승세가 이미 완화되였다.

전문가들은,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류행성 감기의 계절성 고봉도 하락할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에서 최근 반포한 새로운 류행성 감기 진료방안에서는, 류행성 감기 바이러스 제어 약물을 명확히 추천하였다.

그중에는, 서약 오셀타미비어와 성인들이 복용하는 제약 련화청온 캡슐, 아동 전문 복용 제약 소아 폐열 기침 물약등이다.

현재 바이러스 제어 약물이 여러지역에서 매진된데 비추어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약품을 비상 구매할것을 전국 의료기구들에 요구하였다.

북경시는 이미 각 의료기구에 4만개의 바이러스 제어 약품을 긴급 배송하였다.

류행성 감기는 일반 감기와 달리 급작스레 발생하고 발열, 두통, 전신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39도에서 40도에 달하고 발열 현상이 3-4일동안 지속된다.

류행성 감기는 공기중 비말을 통해 전염되므로 격리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가정에서 환자를 돌보거나 병원을 찾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