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기상 새 성과] 공비 위탁사범생이 농촌교육진흥 지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3 16:15:00

5년전 호남 제1사범학원의 공비 위탁사범생인 룡해연은 졸업후 농촌교육을 지원함으로서 교원대오에 정식 동참했다.

룡해연에게 있어서 교원직은 행복감과 성취감을 의미한다. 이같은 행복감과 성취감은 바로 착실한 마음가짐과 “교육에 몸담고 교육발전에 기여한다”는 초심에서 비롯된것이다.

룡해연이 졸업한 호남 제1사범학원은 중국 현대사범교육의 산실로서 모택동, 채화삼, 하숙형, 임필시, 리유한 등 로일대 무산계급 혁명가들의 모교이기도 하다.

근년래 사범생 래원과 자질문제, 소학교 교원결핍과 공비 사범생 취업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남 제1사범학원은 초급중학교부터 6년제 본과학력 농촌소학교 교원 공비위탁 양성모식을 만들어 우리나라 공비 사법교육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2010년 국가교육체제개혁 시점항목으로 됐다.

19차 당대표대회 보고는,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 일체화발전을 추진하고 농촌 의무교육을 깊이 중시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호남 제1사범학원 재교생인 동소교에 따르면 현재 본교에서는 “초급중학교를 시점으로 6년 일관제, 종합양성, 위탁발전, 3위일체, 실천지도, 능력우선” 등 농촌소학교 우수교원 양성경험을 모색했다.

호남성 공비위탁 사범생이 농촌소학교 교원대오에 가담하면서 교원자질과 농촌의무교육수준이 크게 제고됐고 도시와 농촌교육의 균형적발전과 교육공평을 추진함으로서 사회의 광범한 절찬을 받았다. 지난 4년동안의 단련을 거쳐 2016년 9월 룡해연은 길위민족소학교의 부장, 교무처 주임으로 임명됐다.

룡해연은, 배운 지식을 고향건설에 이바지하고 사회발전에 유익한 학생들을 양성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