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항긴기 “민생시장”, 농민 목축민을 위한 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 련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3 16:14:00

한겨울의 내몽골 자치구는 강추위를 맞았다. 12일, 내몽골 항긴기 두구이탈진 항긴차르촌의 “민생시장”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현지 민정부문 판공실, 보건원, 파출소 등 10여개 부문의 업무처리 부문은 이곳에 한줄로 대렬을 지었다. 광장은 자문하러 온 촌민들로 물샐틈없이 붐비였다.

항긴기는 땅이 넓고 사람이 적다. 농민 목축민이 분산되여 살고 있는 원인으로 공중봉사 반경이 비교적 크고 원가가 비교적 높아 민생개선의 난도가 컸다. 민생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련결하기 위하여 항긴기는 농업과 목축업 관련 업무부문을 한데 모아 각 마을기층에 심입하여 민중들에게 일체화 봉사를 제공했다. 항긴기 관계부문은 해당 조치를 통하여 정책설명, 문화 하향, 농업지원과 대출, 사회보험과 취업, 건강 자선치료 등 봉사항목을 중점적으로 관철했다.

활동현장에서 각 민생 업무처리 부서 앞은 자문하러 온 촌민들로 붐비였다. 항긴기는 2014년부터 “민생시장”활동을 전개한 이래 수백차의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군중들의 실제 곤난 2만여건을 해결해주었다. 항긴기 “민생시장”의 관련 사례는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방법 100항>에 입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