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사분기 중국 택배발전지수 보고서”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13 10:06:00

국가우정국이 12일 “2017년 4사분기 중국 택배발전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2017년 4사분기 택배업의 운행과 발전이 높은 수위에 놓였고 봉사능력이 한층 증강됐다.

국가우정국 발전연구센터 시장감독관리 연구소 책임자 경연에 따르면, 2017년 4사분기 중국 택배발전지수가 208.5를 기록했고 동기 대비 16.8%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성장단계에 처해있다. 발전규모를 볼때 쇼핑 축제의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 택배량이 현저하게 늘었지만 발전폭은 둔화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사분기 과경 택배량이 크게 늘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국제 업무량과 향항, 오문, 대만지역에 대한 택배량이 1억 7천만건에 달했다. 한편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부지역의 택배업무량이 동기대비 31.8% 늘면서 전국 택배시장의 성장폭을 3.2% 초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