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국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황하 이남 대부분 지구에 낮은 기온이 지속될것으로 예측했다.

중앙기상국 수석 예보원 마학관은 서북지구 동부와 화북남부, 황하-회하 중서부와 남부, 장강 회하지역, 강한, 강남, 그리고 사천분지 등지의 평균 기온은 왕년보다 4도내지 6도 낮을것이고 그 가운데서 섬서 중남부와 하남, 안휘 중북부, 호북 중서부 등지의 기온은 6도 내지 10도 낮을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9일부터 13일까지 남쪽으로 화남 북부까지는 기온이 령도까지 내려가 가장 낮을것으로 예측했다.

마학관 수석 예보원은, 섬서와 하남, 호북 등 여러 지구의 최저기온은 력사 동기 기록의 최저치에 달하겠지만 14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갈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