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투쟁 한시도 멈추지 않고-2017년 부패척결사업 총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08 16:11:00

2017년의 마지막 근무일인 12 29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의 규률심사전문란에는 련속 세건의 통보가 실렸다.

통보에 따르면, 길림성 상무청 전 당조 서기이며 청장이며 성정부 전 부비서장인 종홍하가 엄중한 규률위반 혐의로 조직의 심사를 받고 있고, 귀주성 금서남 부이족 묘족자치주 인대상무위원회 전 주임 주옥인이 당적과 공직 취소 처분을 받았으며 귀주성 정협 문화보건체육위원회 전 부주임 동혜생이 당적 제적과 퇴직대우 취소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녕하회족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전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왕팔오와 녕하회족자치구 경제 정보화 위원회 전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융생령에 대해 당적과 공직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는 2017년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 반부패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생동한 구현이다.

지난1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 19차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전원회의 결책과 포치를 실속있게 집행하며 당규약에서 부여한 규률집행 감독 문책과 직책을 충실하게 리행하고 무 사각지대, 전면보급, 제로 용인, 견제 강화, 고압태세, 장기간 진섭 등 방침을 견지해 당작풍 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당을 전면 엄하게 다스리는 면에서 새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였다.

지난1년간 규률 심사강도는 부단히 강화되였다.

2017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도합 2백여만건의 민원을 접수하였고 문제단서 833천여건을 처리하였으며 대화 또는 우편 형식으로 183천여건을 문의하고 383천건을 립건하였으며 338천여명을 처분하였다.

그중 성부급 이상 간부가 56명이고 청국급 간부가 23백여명, 현처급 간부가 만4천명, 향 과급 간부가 51천여명, 일반간부가 63천명, 농촌과 기업소 등 기타인원이 208천여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