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림업국, 각지의 중점 생태구역 상품림에 대한 유상 국유화 등 개혁 추진 격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07 11:46:00

국가림업국이 일전에 당면 림업 전반 개혁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소유권 모식 구조가 단일하며 사회자본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 비추어 올해는 집단림업 개혁 시험시범을 계속 강화하고 중점 생태구역의 상품림에 대한 각지의 유상 국유화 등 개혁을 격려하며 경영권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할것이라고 표했다.

국가림업국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소유권이 확정된 집단림지 면적은 27억여무에 달하고 소유권 확인, 농가 도급 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수했으며 집단 림권 담보 대출 잔액은 300억원에서 818억원으로 늘었다. 한편 중앙재정 삼림보험 보험료 보조정책은 전국에 보급되고 보험 대상 삼림 면적은 204천여만무에 달했다.

국가 림업국 장건룡 국장은 림업개혁은 일정한 효과를 거두긴했지만 전반적으로 뒤처진 상태이며 소유권 모식 구조가 단일하고 사회자본 진입이 어려우며 립업의 활력과 동력이 부족한 등 문제점을 안고있다고 지적했다.

장건룡 국장은 당면 림업개혁은 공략단계에 들어섰다고 표하고 관건 분야에서 과감히 돌파구를 찾으며 소유권 모식 혁신을 크게 추진하고 국유자연자원의 유상 사용을 강화하며 집단림 경영권 권한과 역할을 확대하고 림권 거래와 담보대출제도를 완비화하여 더 많은 자본이 림업건설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건룡 국장은 림업 과학기술, 금융, 관리 혁신을 추진하고 요소 배치를 최적화하며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림업발전의 내적 동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