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다발기 진입, 음력설 즈음에 줄어들듯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07 11:44:00

중국질병통제센터가 예측한데 따르면, 당면 류행성 감기가 이미 다발기에 들어섰고 음력설 즈음에 이르러서야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류행성 감기는 병 과정이 길고 기타 바이러스와 겹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때에 진단하고 치료할것을 권장하였다.

북경시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2017년 마지막 한주간의 독감 발병률이 그 전주에 비해 48.7% 늘어났고 의료기구에서 보고한 아동 병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그중 소학교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탁아소와 유아원에서 중점적으로 발생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남방과 북방지역은 독감 다발기에 진입해 최근 몇주간의 진찰과 급진보고의 독감 발병건수가 지난3년 같은 기간의 발병수준을 훨씬 초과하였고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독감센터 왕대연 주임은, 당면 독감 발병률이 쾌속성장 단계에 있고 곡선의 정점으로 톺아오르고 있다며 음력설 즈음에 이르러서야 현저히 줄어들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하였다.

왕대연 주임은, 겨울철과 봄철 독감 극성기에 보통 북방의 독감 활동이 더욱 왕성하다며 이왕 경험에 비춰볼때 음력설 즈음에 독감 활동이 뚜렷히 잦아들수 있다고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