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원대대 성립 20주년 선서활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1-06 16:35:00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원대대 성립 20주년에 즈음하여 우주공간에 출정했던 11명의 중국 우주비행원들이 입대선서 회고활동을 성황리에 가졌다. 우주 비행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우주 정거장 건설의 새 시대로 매진하기 위하여 노력분투할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1월 4일 오전, 선서활동은 북경우주비행성에서 진행되였다. 우주정거장 모의 설비 로비에는 커다란 오성붉은기가 걸려있었다. 국기앞에서 우주비행원 양리위, 비준룡, 섭해승, 적지강, 류백명, 경해붕, 류왕, 장효광, 류양, 왕아평, 진동은 주먹을 든 자세로 입대선서를 다시 회억했다. 우렁찬 선서소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20년전 우주비행원 대대 성립의 력사적 시각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1998년 1월5일, 중국유인우주비행사업의 발전수요에 근거하여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원 대대가 공식 성립되였다. 20년래 대대는 6차의 유인우주비행과업을 성공적으로 집행하였고 11명의 우주비행원을 우주에 출정시켜 중국유인우주비행사업을 위하여 돌출한 기여를 했다.

우주비행원 대대 대대장이며 특급 우주비행원인 섭해승은, 유인우주비행공정이 우주정거장 건설의 새 시대에 진입한 시점에 우주비행원 입대선서를 다시하는 활동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섭해승 대대장은, 이번 행사를 조직한 목적은 당과 인민의 중탁을 명기하면서 광활한 우주공간을 탐색하고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키며 우주비행 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분투하도록 대원들을 고무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