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주동맹 제12차 전국대표대회가 6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률전서 상무위원이 대표 전원을 회견하고 중공중앙을 대표해 축사했다.

축사에서 률전서 상무위원은 5년래, 민주동맹은 참정당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정무 론의, 의견 제기 등 사업에서 새 성과를 가져왔으며 직능 리행과 책임 감당에서 부단히 새 분야를 확대하고 사회 봉사에서 새 국면을 개척했으며 자체 건설에서도 한단계 승격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고 표했다.

률전서 상무위원은 19차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하고19차당대회가 제기한 중대 전략, 중요한 포치, 중대 과업을 둘러싸고 계속해 교육 문화 과학기술계 특색과 우세를 발휘하고 직책을 적극 리행하며 책임을 다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경력자, 실천자, 유지자, 수호자의 정치 책임을 더 잘 감당할것을 민주동맹에 기대했다.

률전서 상무위원은 중공중앙은 민주동맹의 신임 중앙지도기구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손잡고 전진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했다.

본 대회는 민주동맹 제11기 중앙위원회의 실무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했으며 “중국민주동맹규약(개정안)”을 심의 채택하고 민주동맹 제12기 중앙위원회를 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