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도시 신규취업자수가 천백 91만명에 달해 올해 천백만명 예기목표를 두달 앞당겨 완성하였다.

분석에 따르면, 취업목표를 앞당겨 완성할수 있은데는 주로 네가지 요인이 작용하였다.  

첫째,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취업안정에 받침대 역할을 하였다.  2017년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GDP성장속도는 6.9%에 달하였고 상반기 경제 증가액이 2조3천 5백여억원에 달해 경제성장의 고용 탄성이 크게 증가되였다.  

둘째, 경제구조가 최적화되고 특히 제3차산업의 쾌속발전과 신흥 산업, 새로운 업무 경영방식이 량호한 발전을 가져와 취업을 추진하였다.

올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제3차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생산총액에서 점하는 비중이 52.9%에 달하였고 경제성장에 대한 봉사업의 기여률이 58.8%에 달해 취업을 크게 이끌었다.

셋째, 개혁이 가져다준 혜택이다.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한 이양, 창업 고무 등 개혁조치들은 많은 창업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올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전국 신규 등록기업이 지난해 동기대비 12.5% 늘어났고 일평균 신규 등록업체가 만6천5백여호에 달하였으며 3사분기 취업에 대한 신규업체의 기여률이 25%를 넘었다.

네번째, 적극적인 취업정책이 가일층 효력을 나타냈고 광범위한 로동자들의 자강 불식과 개인 노력도 떠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