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 테스트 장치 완공, 만메터 깊이의 심해 환경 모의 가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9 15:07:00

우리나라에서 자체로 연구제조한 만메터 유인 잠수기가 2020년에, 지구에서 가장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 해구에서 해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만메터 심해에서 받는 단위 당 압력은 1.1톤에 달한다. 이는 손톱만한 면적으로 차량 한대 부하를 이겨내야 하는 격이다. 때문에 잠수기에 대한 가장 중요한 테스크가 바로 내압성이다.

최근 세계 최대 심해 모의 테스트 장치 주체구조가 삼아에서 완공되였다.

테스트 장치의 높이는 4메터, 직경은 2.8메터이고 외면에 철사를 감는 독특한 기술로 내압성을 대폭 증가하였다.

해당 설비는 7가지 국가 특허와 자주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고 세계 유일의 만메터 심해 압력 테스트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