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가 17일, 일반 고중 교육방안과 각 학과 교육 표준 수정사업은 이미 끝나 단기내에 국가교재위원회 심의에 교부하여 통과된 후 반포할것이라고 밝혔다.

학생 생애 계획지도가 날로 부각되면서 교육부는 중국특색이 있는 학생발전 지도제도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러한 지도제도와 체계는 2020년까지 고중단계 교육에 전면 보급되며 전국,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고중단계 입학률은 90%이상에 달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경제, 과학기술발전과 사회변화에 더 잘 적응하고 고중단계 교육과 대학입시 개혁의 새 정세에 잘 적응하며 국민자질과 인재양성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14년 말 교육부는 일반 고중 교육방안과 각 학과 교육 표준 수정사업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 고중 교육방안과 20개 학과 교육 표준 수정사업은 이미 끝나 국가교재위원회 심의에 교부하여 통과된 후 반포할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