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이 일전에 통지를 내, 년말년시 안전생산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여 특대중대 사고 발생을 단호히 방지할것을 각지 각부문과 단위에 요구하였다.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생산경영 건설 활동이 성수기에 접어들고 교통운송량이 많아진 가운데 겨울철 날씨 영향까지 겹쳐 사고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안전생산 대검사 사업이 끝난후 일부 지역과 단위들에서 다시 관리를 소홀히 하는 현상이 나타나 생산안전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각 지역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발생 가능한 안전위험을 정확히 판단하고 제반 안전 예방조치를 참답게 관철해 안전생산 정세를 안정시키여 한다.

관계자는, 각 지역 각 부문과 단위는 안전생산 예측과 조기경보, 비상 조률 련동기제를 한층 건전히 하고 완비화하며 재해성 날씨에 대한 관측과 예보, 조기경보 사업을 강화하며 조기경보를 제때에 발표하고 겨울철 불, 전기, 가스 사용, 소방, 교통 등 안전지식과 대피자구책 등 상식에 대한 선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