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진효동 부장조리: 리극강총리의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계렬회의 참석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외교 행보 시작단계의 중요한 행동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3 16:36: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3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계렬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개국가를 망라하는 동남아시아련맹의 략칭이다.

2017년 아세안 의장국은 필리핀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아세안과 대화진척을 가동하였다.

2009년 우리나라는 아세안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하고 아세안은 2011년 우리나라의 3번째 무역동반자가 되여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외교부 진효동 부장조리는, 리극강총리의 이번 외교행사는 당 19차대회 이후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주변 외교 행보 시작단계의 중요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리극강 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정신을 소개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의 주변외교방침, 동아시아 협력과 관련된 중국측 정책 주장들을 천명하며 각 기제내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근 30가지 새 창의를 제기하게 된다고 표했다.

창의는 상호 련결과 소통, 식량안전, 빈곤감축, 관광업, 반부패 등 제 분야를 아우르고 중국 아세안관계의 질 승격을 추진하며 동아시아협력을 새 단계에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올해는 아세안 설립 50주년이며 래년은 중국-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 구축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중국-아세안관계는 새로운 장을 열고 동아시아협력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것이라고 표했다.

진효동 부장조리는, 중국측은 이번 계렬회의가 대화협력에 주목하고 공동인식을 확대시키며 호혜발전을 도모하고 시급한 도전에 함께 맞서며 경제발전, 사회인문, 비전통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추진하여 동아시아의 항구적 평화, 보편적 안전, 공동 번영, 개방 포용을 실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아시아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