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국, 가난해탈의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0 16:10:00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녕하 오충시 염지현 왕락정향 증기반촌 당지부 서기인 주옥국이 북경에서 녕하로 돌아가자 촌민들에게 둘러싸여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문의에 대답했다.

주옥국은 중앙에서 향촌 진흥전략을 실시하자면 반드시 농업과 농촌 농민 문제를 해결하고 전당 사업의 중점으로 삼으며 농업과 농촌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부분적 촌민들이 잘 리해하지 못하자 주옥국은 진일보 해석하며 증기반촌으로 놓고 말하면 금후 산업을 발전시키고 생태환경과 향토문명을 틀어쥐여 정돈하며 부유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에서는 농촌토지제도개혁을 심화하고 토지임대관계를 안정시키며 제2단계 토지임대를 30년동안 연장할것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촌민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62세인 왕보존 촌민은 그럼 자기 세대에서 이 땅은 자기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좋은 일로서 농사일을 잘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주옥국은 지난 5년동안 우리 촌의 흙길이 아스팔트로 변하고 길에 태양에너지 가로등을 세웠으며 집집마다 상수도, 전기, 인터넷이 통하고 문화광장, 양로원, 도서실도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지 않았는가고 말했다.

주옥국은 북경에서 돌아간후 별로 쉴틈도 없이 3차례 보고를 했고 계속해서 19차 당대회정신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