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가 저수위에 위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10 15:06:00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금년 10월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동기대비 1.9%의 인상폭을 보였고 생산자 물가지수는 동기대비 6.9%의 인상폭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올해 물가가 년초에 예상했던 3%의 목표보다 낮으며 경제안정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다고 인정했다.

10월 소비자 물가지수중 과일, 남새 가격이 약간한 인상폭을 보였다. 지난 음력설후 수요가 줄면서 계란가격은 5.4%, 수산물 가격은 0.6% 줄었다. 비식품가격중 디젤유, 석유 등 에너지 상품가격과 계절성 복장가격이 일정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리고 의료보건품 가격, 주택류 상품가격, 교육문화와 오락상품가격도 상승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총체적으로 금년 10월까지 소비자 물가지수가 련 9개월동안 2%이하에 머물면서 주민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