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공동으로 특대 다국 지재권침범 범죄사건 수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09 18:22:00

8일 공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미 집법부문에서 요즘 공동으로 특대 다국 지제권침범 범죄사건을 수사하여 가짜 명패상품을 제조판매하고 인터넷을 통해 미국 등 국가와 지역에 판매하는 다국범죄망을 분쇄했다.

중국공안기관에서는 범죄혐의자 36명과 가짜 제품 제조판매거점 7개를 사출해내고 "구치", "로렉스", "카지야" 등 인민페로 1억원에 달하는 가짜 명품가방과 안경, 손목시계, 액세서리 3천여개를 몰수했다.

공안부 관련 책임자는 이 몇년간 중미 쌍방은 다국 지제권침범 범죄타격 분야에서 잘 소통하고 밀접히 협력하여 일련의 중대한 사건을 사출해 냈다고 표했다.

이번 공동 수사에서 두나라 경찰들은 다국 범죄에 대한 추호의 용인도 없는 확고한 태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