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이행 개혁 전면 추진, 루계로 1조원 넘는 세금 줄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1-08 10:50:00

국무원 세무총국이 7일 반포한 수치를 보면 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이행 시점사업을 전면 전개하는것은 공급측 구조성 개혁과 재정세수 개혁의 중요한 조치로서 세금감소 효과가 지속되고있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루계로 1조원이 넘는 세금이 줄었다. 이 가운데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4천 8백여억원의 세금이 줄었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는 5천 7백여억원의 세금이 줄었다.

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이행 개혁의 마무리 조치로 2016년 5월 1일 우리나라 건축과 부동산, 금융, 생활 등 4개 큰 업종에서 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이행 시점사업을 전면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된 납세자들은 천 백여만명에 달했고 영업세는 원래 영업세 총수입의 약 80%를 점했다. 특히 많은 업체들의 중요한 원가인 부동산 지출을 공제범위에 포함시킨후 감세 작용이 아주 뚜렷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네개 큰 업종의 부가가치세로의 영업세 이행 납세자들이 달마다 평균 20만 7천씩 늘어 2016년에 비해 월평균 8만 4천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