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안부 소방국의 2017년도 “119”소방선전월간 매체브리핑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접수한 화재 신고는 전년 대비 21.3% 줄어든 21만9천건이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해대비 17.7% 줄어든 천65명, 부상자는 지난해 대비 29.9% 줄어든 679명이며 직접 재산손실은 지난해 대비 24.7% 줄어든 26억2천만원에 달했다.

그 가운데서 비교적 큰 화재는 50건, 중대 화재는 3건이였으며 특별중대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안부는 올 11월부터 래년 전국 인대정협회의가 끝날때까지 전국 전역에서 겨울철, 봄철 화재 방지 통제사업을 전개하여 중대 특대 화재 특히 사망자와 부상자 규모가 큰 화재 발생을 단호히 억제하여 화재 안정세를 보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