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제3사분기 중앙기업 생산경영 안정속에서 성장 거듭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3 10:13:00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12일, 올 1월부터 9월까지 중앙기업의 영업소득은 19조원이상에 달하고 수입 리윤 성장속도는 2012년이래 동기대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심영 총회계사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국유기업의 개혁이 계속 심화되면서 개혁 보너스도 더 많이 창출되였다고 표했다.

심영 총회계사는 수치적으로 볼때 올해 중앙기업의 영업소득은 지난해 4사분기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1월부터 9월까지 리윤 총액은 1조천여억원으로 동기대비 18% 성장하고 소득리윤 성장속도는 2012년이래 동기대비 가장 좋은 수준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최근 국무원상무회의가 국유기업의 차입축소를 핵심중의 핵심으로 제기한데 비추어 심영 총회계사는 1월부터 9월까지 중앙기업의 평균 자산 부채률은 66.5% 수준을 유지하였다고 표했다. 심영 총회계사는 이 수치는 년초에 비해 0.2포인트 내려간 수치로 다수 기업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추세이고 채무 규모는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