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 반도 핵문제에서 각측은 중국과 로씨야가 제기한 창의 참답게 검토해야 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13 10:10:00

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이 12일 정례 기자회견 반도 핵문제 관련 응답에서 각측은 중국과 로씨야가 제기한 창의를 참답게 고려해야 한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직당사측은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지적하며 반도 비핵화 실현과 국제 핵 확산금지시스템 수호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이고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반도정세가 륜번으로 승격되는 악성순환에 처하게 된 근본원인은 직당사측인 조선과 미국간의 적대시와 불신임, 안전감 상실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경로는 반드시 대화협상을 통해 각측의 합리한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돌보는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 면에서 중국과 로씨야게 제기한 방안을 참답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국과 로씨야는 “두개 궤도 병행” 사고 방식과 “두가지 잠정 중단” 창의, 점진적 해결 구상을 토대로 해당 공동 창의를 제기했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과 로씨야의 공동창의는 각측의 관심사를 두루 고려하고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합리한 방안으로 당면 곤경에서 벗어나고 담판 석상 복귀의 돌파구를 찾아내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각측은 참답게 검토하고 적극 호응하길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