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11일 특별구 립법회에서 취임후 첫 시정보고를 반포했다.

보고는 다원화 경제 발전, 민생 개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청년 정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면서 “향항의 미래에 새 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국가 일대일로 창의와 “광주 등 내지 9개 도시와 향항, 오문 두개 특별행정구로 이루어진 도시군” 건설은 향항 경제발전에 중대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며 향항은 반드시 특구의 독특한 우세와 향항에 대한 중앙의 지지를 잘 활용하고 경제 법칙을 존중하며 시장 운행에 따르고 자유무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