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 뚜렷한 성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5 09:58:00

제15차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가 24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교역회 현장 무역액은 227억원에 달하고 량질 농산물, 친환경농산물이 크게 각광받았으며 농업공급측구조성개혁의 성과가 많이 돋보였다.

이번 농산물교역회에는 전국 천 6백여개소 기업의 량질 농산물들이 전시되였고, 과학기술혁신은 량질 농산물의 특색으로 인정받았다.

감자전시구에서는 최신 연구개발제품인 30여종 감자주식상품들이 집중 선보였다.

효과성 공급을 제고하는 것은 농업 공급측구조성개혁의 중점이다.

올해, 중국 농업과학원은 감자 중식 주식 가공 핵심기술과 관건적 장비들이 결핍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6대 류형 200여종의 주식 공업화, 자동화, 규모화 생산을 실현했다.

2020년에 가 우리나라 감자 재배면적은 1억무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흑룡강 친환경 유기농산물 전시구에는 전에 비해 잡곡, 심층가공 농산물들이 부쩍 늘었다.

재배구조 최적화도 농업 공급측구조성개혁의 주된 공략방향이다.

농업부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옥수수재배면적은 4천만무 줄어들고, 콩 재배면적은 천 6백만무 늘었으며 잡곡, 신종옥수수 재배면적도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