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중국의 대개방을 추진한 “일대일로” 창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5 09:55:00

비단의 길은 줄곧 중국이 세계와 소통하고 련계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2013년에 비단의 길은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가지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한후 4년동안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의 정책적 소통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련계가 계속 강화되였으며 무역이 순탄하고 자금융통이 확대되였으며 민심도 많이 융합되고있다.

광서 북부만에는 공용 부두인 북해시 철산항이 있다. 올해 4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을 시찰하면서 “바다로 향한 경제”라는 구상을 제기하였다.

북부만항회사 북해항 지사의 첨소위 부총경리는, “바다로 향한 경제”를 발전시키자면 부두건설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첨소위 부총경리는, 총서기의 요구대로 일류의 시설과 일류의 기술, 일류의 관리, 일류의 봉사를 갖춘 항구를 건설하기 위해 힘써왔고 또 남으로의 통로 개척과 관리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철산항의 변화는 “일대일로” 창의하에 이루어진 중국의 개방형 협력플랫폼의 축소판이라고 할수있다. 시설의 상호 련계와 리용은 협력발전의 토대로 된다. 5년동안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륙지와 바다, 하늘과 인터넷 4위 1체의 련계와 소통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고 관건적인 통로와 도시, 건설 항목에 초점을 맞추고 철도선의 네트워크화와 해상 부두의 네트워크화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중국은 이미 “일대일로” 건설과 관련한 6개 경제 회랑의 틀을 마련했고 관련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다.

하남성 정주 국제대륙항에서 기관사 안춘뢰는 40여개 바구니를 끄는 렬차를 몰고 서서히 보전역에 들어섰다. 안춘뢰는 숙련된 자세로 차를 플랫폼에 정차시켰다.

안춘뢰가 소개한데 의하면 원래는 화물렬차 운행이 한달에 한번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이미 일상화 운영을 실현했다. 그리고 원래는 화물을 싣고 갔다가는 빈차가 돌아오군 했지만 지금은 가고오고 모두 화물을 가득 싣고 다닌다고했다. 게다가 짐함들은 모두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하지 않으면 중국과 유럽 화물렬차편의 짐함 자리를 차지할수없다고 말했다.

2014년 5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정주를 시찰할때 정주 국제 내륙항이 철도와 도로의 부두 역할뿐만 아니라 공항, 항구의 역할을 모두 하는것을 보고 정주 국제 내륙항을 국내외를 련결하고 동부와 중부, 서부 통로를 련결하는 교통중추로 만들어 비단의 길 경제건설에 더 큰 기여를 하도록해야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 가을에 습근평 총서기는 첫 국내 시찰 목적지를 중경시로 정했다. 중경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시설이 구전할뿐만 아니라 초보적으로 규모를 형성한 과원항을 보자 이곳은 큰 희망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중경 중원 해운국제화물수송 유한회사의 양려 부총경리는, 주요한 통로 건설은 철도와 수상운수를 합쳐 과원과 귀주를 관통시키고 기업의 원가를 크게 낮추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천의 의빈을 개통해 합동 수상운수를 실현하고 또 운남의 철도선과 련계시켜 운남, 귀주, 사천의 촘촘한 화물수송망을 형성하고 또 해상 비단의 길과도 빈틈없는 련계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과원항의 변화는 항운 중추적인 역할을 더 강조했을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업체들의 경제적 효과성이 더 많은 전통적인 물류모식을 개변시키도록 하였다.

섬서 철강그룹 유한회사 영업관리부의 양화빈 부부장은, 지금 황금 수상선로를 선택하고 다시 과원항에서 기차로 수송한다면 강철의 톤당 원가를 60원 정도 줄일수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정도면 강철 판매에서 경쟁력을 구비할수있다고 말했다.

국내외 교통중추의 련결이 날로 완비화되고 날로 번화해지고있는 배경은 바로 “일대일로” 창의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광범한 호응을 받고있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오늘 “일대일로” 창의는 점차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옮겨지고있고 전망으로부터 현실로 변해가고있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대일로” 창의 범위내에서 중국의 대개방과 대개발을 추진함으로써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추진하고 최종 위대한 민족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 실현을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 함께 손잡고 마음을 합쳐 중국 꿈을 실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