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천진, 경진기 협동발전에서 선진적인 제조업 연구개발기지로 부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4 14:56:00

조국의 화북대지에는 북경과 천진, 석가장 등 북방의 중요한 도시들이 자리잡고있다. 하지만 지역간의 발전 불균형문제는 장기간 존재해왔다.

201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을 시찰하면서 새시기 사회주의 현대화를 건설하는 “북경천진 두 도시의 이야기”를 엮어가야한다고 제기하였다. 4년간 천진시는 주동적으로 대전략에 융합되여 “선진적인 제조업 연구개발 기지”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심층 발전시켰다.

무인기의 자주적인 네트워크 협동체계 연구개발에 종사하고있는 “아스타틴 립방” 중관촌 지능산업 가속기 회사는 최근 북경으로부터 천진 빈해신구의 빈해 중관촌 과학기술원에 이주 입주하였다. 회사 총경리 왕승표는, 북경과 천진의 련결로하여 회사제품이 더 잘 팔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왕승표 총경리는, 천연 첨단제조기지인 빈해신구는 아주 좋은 기반을 가지고있다면서 회사는 이를 토대로 천진에서 과학기술 전변과 산업화를 완수할수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아스타틴 립방”처럼 북경에서 천진으로 이사한 회사들이 수천개에 달한다. 북경과 천진간의 인원 래왕과 과학기술 교류가 심화되면서 도시 일체화의 효능도 날로 두드러지고있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2014년 5월 습근평 총서기의 천진 시찰에서 비롯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 시찰시, 북경과 천진은 사상면에서 한차례 도약을 가져와야한다고 지적하면서 새시기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서 “두 도시의 이야기”를 잘 엮어가야한다고 지적하였다. 총서기는, 빈해 신구를 선두로하고 산업구조를 적극 조절하고 최적화하며 경제의 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키고 산업 집성과 집약형, 집단화 발전을 추진하며 봉사업을 다그쳐 발전시켜 현대화 대도시의 지위와 어울리는 봉사 경제체계를 형성해야한다고했다. 그리고 천진은 빈해신구의 플랫폼을 잘 리용해 중대한 개혁조치들을 먼저 시행함으로써 전국의 개혁발전을 위해 좋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2014년 2월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이 공식적으로 중대 국가전략으로 부상했다. 2015년 1월에는 기획요강이 출범함으로써 협동발전이 공식 가동되였다.

천진시는 북경 과학기술 자원의 이전을 돌파구로 이 중대한 전략에 적극 융합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11월에 북경과 천진은 공동으로 천진빈해 중관촌 과학기술원을 오픈했다. 성과 직할시 범주를 벗어난 국내 첫 전면개혁시험구이다.

천진 빈해신구 중관촌 과학기술원 초상국의 한맹 국장은, 협동발전에서 선차적인 요소는 “집합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맹 국장은, 북경과 천진 쌍방이 함께 기금하나를 세워 투자융자를 이끌어주고 이 플랫폼을 통해 많은 집합적인 항목을 부화한다고 말했다.

천진을 시찰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혁신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며 직접 천진 국제생물의약 련합연구원을 시찰했다. 총서기는, 과학기술 자원이 풍부하고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은 우세를 잘 발휘해 과학기술 혁신 고지를 건설하고 원시적인 혁신과 도입한 기술의 소화, 흡수, 재혁신 능력을 합쳐 과학기술과 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천진 국제생물의약 련합연구원의 당위원회 황아루 서기는 총서기가 시찰할때의 정경을 잊을수없다면서, 총서기의 시찰이 있은후 신약 연구제조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고 천진시와 환발해 생물의약 산업의 발전에 훌륭한 예비를 마련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에서 중앙은 천진에 선진적인 제조업 연구개발 기지 역할을 발휘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를 실현하자면 전문 지식과 장인정신을 가진 기술공 인재들이 대량 수요되였다.

4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 공공기능 실제강습센터를 찾아보고 센터의 직업기능강습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한편 대학졸업생들을 중점으로하는 청년 취업사업을 실속있게 잘하자면 도시 어려운 인구와 제대군인, 농촌 유휴인력의 취업사업을 잘해야하고 직업 기능강습과 취업봉사체계의 완비화, 구조적인 실업문제도 잘 완화해한다고 지적했다.

4년이 지난 오늘 천진 공공기능 실제강습센터는 30여만명에 달하는 높은 기술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강습시켰다.

센터의 오립국 주임은, 빈해신구는 센터를 중요한 지력지원의 플랫폼으로 간주하고있으며 센터에서 양성한 수많은 기술인재들은 천진이 전국 선진 제조업 연구개발기지를 건설하는데 튼튼한 버팀목이 되여준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2014년이후 북경과 하북의 기업들이 천진에 투자한 항목은 근 7천개에 달하며 투자액은 루계로 6천 4백여억원에 달해 전반 천진시 투자유치의 44%이상을 점했다.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은 천진의 경제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