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중국 제4부 “록색 정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4 14:54:00

2013년 습근평총서기는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대학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생태환경을 희생하는 대가로 경제의 일시적인 발전을 가져오지는 않을것이라며 경제발전뿐만아니라 생태환경보호도 절대 홀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청산록수가 곧바로 “황금의 산”이라고 하며 청산록수를 꼭 지킬것이라고 표했다.

최근 5년래, 친환경발전리념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숙히 자리하면서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페달을 힘있게 밟고 있다.

청정한 하늘, 푸른 대지,맑은 물을 가진 아름다운 조국이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마나사로바 호수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실제 측정한 투명도가 가장 높은 호수이다. 마나사로바 호수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그 호수를 지켜가는 사람들에게 있었다.

서장자치구 부랑현 야생동물보호원 꿍쌍바무와 그의 동료들은 주말마다 호수가에서 조류들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꿍쌍바무는 최근들어 줄기러기와 갈매기 개체수가 부쩍 늘어 백여마리나 된다고 알려주었다.

서장자치구 부랑현 림업국 차이왕단쟈 부국장은 219번 국도에서 서장령양들의 이동을 지켜주고있다. 여름철이면 령양무리는 물과 풀이 많은 지방으로 옮겨가 번식을 한다. 매번 서식지를 옮길때마다 양무리들은 219번 국도를 가로지나게 된다. 모든 령양들이 순조롭게 국도를 넘게 하기 위해 차이왕단쟈 부국장은 5년간 령양들의 수호천사로 일해왔다.

오늘날 중국은 눈을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하고 있다.

생태환경은 교체품이 없고 잃고나면 다시 찾아오기가 어렵다. 산서 태원시의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도 이 도리를 잘 알고있다. 세계 10대 공기오염도시의 모자를 벗기 위해, 산서성 태원시는 획기적인 개혁조치를 내왔다.

20여년간 택시운영을 해온 송려는 얼마전 운영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했다.

송려는 전기자동차 구매에 대한 나라의 보조가 커 31만원 가까이하는 차를 9만원에 구입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태원시는 세계적으로 전기동력 택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태원시가 시 전역의 8천 2백여대의 택시를 전부 전가저동차로 교체하는데 걸린 시간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중국은 이미 세계 새에너지 자동차 제1대국의 자리에 올랐고 새에너지 자동차 판매, 보유량은 세계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90만대이상에 달하는 새에너지 자동차가 투입되면서 해마다 3백여만톤의 일산화탄소 등 각종 오염물 배출량이 줄어들고있다.

2020년 중국의 새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5백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하북성 제2측량원의 비행조종사 오강은 올해까지 총 65차의 임무를 집행했다. 올해 그는 백양정을 목표지로 정했다. 오강은 2015년 백양정에 대한 측량제도를 진행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당시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백양정은 베일에 쌓인듯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했다고 표했다.

오강은 최근 2년사이 가장 직관적인 변화가 바로 하늘이 푸르고 맑아졌으며 물이 깨끗해진것이라며 지금은 눈앞이 확 트이는것 같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중국은 전례없던 빈도로 “대기10조항”, “물 10조항”, “토양 10조항” 등 정책조치들을 잇따라 반포하면서 오염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련 5년간 이어진 원격대조를 통해 북경천진하북지역의 공기 질 변화를 한눈에 읽을수있다. 5년래 이곳의 초미세먼지농도는 33% 하락하였다. 특히 북경의 초미세먼지농도는 3년래 립방메터당 169마이크로그램에서 72마이크로그램으로 줄어들었다.

북경천진하북지역뿐만아니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장강삼각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31.3% 내려가고 주강삼각주지역도 31.9% 줄어들었다. 전국 공기 질 표준도달 도시는 과거 3개에서 84개로 늘었으며 2016년 전국 량질 날씨 비례는 78.8%로 부상했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고소모, 고오염과의 전쟁이기도 하다.

진강시는 장강과 경항대운하의 합수목에 자리해있다.

경제발전의 과반을 석탄화학공업에 의존하는 진강시는 줄곧 장강삼각주의 중요한 공업기지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그러나 현재 진강시에서는 화학공업기업들이 잇따라 이주를 시작했다.

강소성 단도경제개발구 서강평 부서기는 습근평총서기는 피의 대가로 한 GDP는 필요없다고 했다며 현재 GDP 평가기준은 크게 개변되고 문책강도도 높아져 모든 임무, 조치들에 해당 책임관리자가 뒤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의 포치에 따라 전국 화학공업의 17%를 차지하는 강소성은 생태 금지선을 그어놓고 장강 주류와 주요 지류의 반경 1킬로메터내 중화학공업단지 신축을 엄금했다.

중앙의 단호한 의지와 결심은 한차례 또 한차례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환경보호 감독소조는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입주해 만여명 해당 관계자들의 책임을 추궁했다.

5년래, 중국은 근원부터 엄격하게 다스리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후과를 엄하게 징벌하는 생태환경보호제도의 추형을 초보적으로 갖추었다.

새한파는 황막한 사막지대를 림해로 탈바꿈 시키는 기적을 창조했다. 현재 새한파의112만무 림해는 세계 최대 인공림이 되였다.

새한파 사람들은 삼세대에 거쳐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며 55년만에 록색 장벽을 구축해 화북평원의 모래바람을 막고 수원을 비축했다.

2017년 습근평총서기는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해 록색장벽을 쌓아 사람마다 짙은 록음속에서 생활하게 하는것은 향후 노력의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이를 위해 해를 거듭하고 대대손손 이어가면서 팔을 걷고 열심히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 전역에서 맑디맑은 하늘, 푸르디푸른 산, 청정한 록수를 볼수 있고 아이들이 량호한 생태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하는것 역시 중국 꿈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