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6개 지역에서 부동산 시장 통제 강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4 10:50:00

중경, 장사, 남녕, 귀양, 남창 등 지에 이어 석가장시 정부가 23일 새 규정을 내와 주요 도시구역 부동산에 대한 구매제한 정책을 보다 긴축시키고 새로 구입한 주택에 대해 5년내 거래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틀동안 여러도시에서 잇따라 조절통제 정책을 제정하였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 조절통제 중심이 2, 3선도시로 돌려질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3일, 귀양시는 새로 구입한 상품주택은 3년내 양도할수 없고 제2차 주택 적립금 대출의 선불 비률을 20%에서 30%로 상향조절하였다. 또한 일반직원 가정에서 루계로 두차례 또는 두차례 이상의 부동산 대출 기록을 갖고 있을 경우 주택 적립금 대출 불허 신정을 내왔다.

귀양시 주택건설국 류강 부국장은, 정부는 시민들의 정상적인 거주 수요와 개선형 수요를 고무하지만 투자와 투기를 목적으로 한 구매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한령을 내렸다고 표하였다.

류강 부국장은, 정부는 적립금 대출 정책을 긴축시킨 한편 부동산 임대시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늘렸다고 표하였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15개 1선도시와 주요 2선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그 전달에 비해 인하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격제한 조치와 구매제한, 대출제한, 판매제한, 사무용 주택 제한 등 5대 제한조치를 전면실시한이후 15개 1선도시의 부동산 가격 인상세가 전면 정지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제한 조치를 강화한 리유에 대해 중원 부동산 수석 분석가 장대위는, 2017년3월부터 8월까지 15개 주요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확실히 억제되였지만 기타 일부 도시는 여전히 뚜렷한 성장세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조절통제 중심이 15개 주요도시에서 2,3선도시로 옮겨질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