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농업 관련 금융지원 취약점 보완, 전국농업신용대출담보시스템 구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4 10:46:00

농업부가 농민들의 대출난에 비추어 전국적으로 정책성 농업대출담보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성1급기구는 기본적으로 편성을 마무리했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당면 각 부문 각 기구는 금융 농업 지원을 중점 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이고 강유력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인민은행,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등 부문은 재대출, 재할인 등 화페신용대출정책을 통해 금융자원의 삼농 치중책을 추진하고있다.

그러나 수치에 따르면 2016년 28억2천만원의 삼농관련 신용대출중 농가구 대출은 6.6%,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대출은 3.4%로 농업 산업 발전의 수요와 큰 격차를 보였다.

한장부 부장은 금융은 여전히 농업지원보호정책 시스템중 가장 취약한 고리로서 대출이 어렵고, 대출 원가가 높으며 보험이 적은 등 문제는 농민들이 반영하는 가장 돌출한 문제들이라고 표했다.

농업부는 농산물, 농기구 등을 담보물로 내놓을수 없는 상황에서 농업대출은 전문 담보 서비스를 완비화하고 농업 관련 담보물 범위를 확대하며 농촌 도급토지경영권, 농민 주택재산권, 대형농기구, 창고 보험 증권도 담보물 범주에 넣어 농민들의 대출 장애를 제거하고 대출 문턱을 낮추어야 한다고 표했다.

농업부 재무사 도회영 사장은 현재 전국 농업신용대출담보플랫폼 구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회영 사장은 중앙재정은 농업 직접 보조자금을 자본금으로 각 성의 농업대출담보회사와 전국의 신용대출담보련맹유한회사에 투입하여 상하 련결의 농업담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도회영 사장은 이는 정책적인것으로 신형 경영주체, 재배양식농장주, 합작사, 가정농장이 효과적 저당물이 없어 대출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도회영 사장은 현재 성1급 농업신용대출담보회사는 기본적으로 신축되고 각 시, 현에 지사 설립을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