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1주일사이 두차례 금융감독관리 전면 보급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4 10:46:00

1주일전 중국인민은행 류국강 행장조리가 “금융업 허가 경영”을 강조한 뒤를 이어, 중국인민은행 역강 부행장이 또다시 금융 허가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감독관리 전면 보급을 요구했다.

중국인민은행 역강 부행장은 “2017 중국일반특혜금융국제론단”에서 모든 금융 경영은 비준을 받고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강 부행장은 일반특혜금융을 대폭 선도함과 아울러 합법적이고 규정에 따른 업무 진행을 반드시 강조해야 한다고 하면서 일반특혜라는 기치아래 이루어지는 위법, 사기 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9월 15일, 중국인민은행 류국강 행장조리도 비슷한 립장을 밝힌적이 있다.

류국강 행장조리는 금융혁신은 큰 추세이긴 하지만 실물경제 수요를 벗어나서는 안된다며 다른 업종과 비교가 되지 않는 금융업의 외부성, 공공성을 반드시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표했다.

류국강 행장조리는 이 같은 원인때문에 금융업은 반드시 허가 비준을 받고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경영은 감독관리 범주에 포함시키고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근본을 잊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