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제2회 비단의 길(돈황)국제문화박람회가 감숙 돈황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51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의 500여명 중외 귀빈과 전시회 참가업체, 구매업체, 유명 기업대표 2100여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기간 주강그룹과 져메이커 정부가 “져메이커 공업단지건설 비구속성 의향협의”를 채택하고 감숙성 정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중국 아프리카 발전기금회사, 국가개발은행 감숙분행에서 공동으로 “감숙성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협력 추진 구도협의”를 체결했다.

이번 문화박람회 국제문화산업 전시교역회에는 또 로씨야와 한국을 비롯한 20개 국가와 국내 20개 성과 자치구,직할시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교역회에서 전시참가업체와 구매업체가 달성한 의향무역액은 6천7백 52만원이고 현장 판매액만 해도 8백23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