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농촌 전자상거래 판매액 40% 상승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22 09:45:00

상무부 고봉 대변인이 21,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농촌의 인터넷 소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290억원에 달해 도시 인터넷 소매액보다 5.6%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비구조로 보면, 농촌 지역의 복장과 실내장식, 가정 용품 등 실물형 인터넷 소매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어난 4415억원에 달했다. 온라인 관광과 온라인 요식업, 생활 서비스 분야의 인터넷 소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 늘어난 2875억원에 달했다. 지역 상황을 보면, 중서부지역의 인터넷 소매액은 51% 성장한 2498억원을 기록했다.

고봉 대변인은, 상무부는 앞으로 정책과 모식, 신기술을 리용해 농촌의 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농민의 소득증대와 빈곤해탈 공략전에 일조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